쓰는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8월 2일 쓰는하루 & 홍루이젠 똥근이와 주말 데이트! 비가 몹시 퍼붓는 오늘.. 집에 있기 근질거려 엎어지면 코가 닿을 거리의 카페로 향했다. 북카페 이미지가 강해서 항상 지나칠때 마다 궁금증을 자아냈던 카페... 쓰는하루!! :) 들어가자 마자 카페에서는 미술 수업이 한창이었다. 뭔가 손님으로는 우리 일행 뿐이여서 앗;;; 나가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어서오세요^^' 하며 반겨 주셨다. 똥근과 나는 그린티라떼와 패션후르츠를 주문하고 카페 여기저기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림과 서적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이곳!ㅋㅋ 학생들의 작품인지 아님 화백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대도 무난하고.. 여름 시즌에 맞게 시원한 바다나.. 휴향지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떠나고싶다.. ㅜㅜ 똥근은 야자수를 나는 바다 그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