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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RE YOU TODAY

 

 

 

안녕하세요~ 8월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

 

어김없이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월요병만 이겨내면 그래도 한주는 무난하게 잘 흘러가는것 같아요.

 

어제도 미세먼지 매우나쁨 단계로 긴급재난문자가 왔었는데.. 오늘도 역시 매우나쁨이네요..ㅜㅜ

우중충한 날씨라 기분도 다운되기 쉬우니 '티타임'이나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우울함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거든요..

(솔직히 매운음식을 먹거나 수면을 취하는게 직빵이지만요 ㅎㅎ)

 

오늘은 예전부터 묵혀 두었던 사진을 풀어볼까 합니다.^^

 

 

꽤 지난 사진이지만.. 버리기엔 예쁜 컷들이 눈에 띄어서 업로드해 보려구요...

 

 

사실 놀러다니면서 찍어놓은 사진들이 참 많았었는데 핸드폰 바꾸면서 버린것들도 꽤되고.. ㅜㅜ

 

제 손으로 용량을 줄이겠다며 버린 컷들도 많구 컴터가 고장나면서 본의 아니게 포맷한 경우도 있구요..

복구하는데도 비용이 상당하다던데.. 그냥 미련을 버리고 이젠 부지런한 습관을 들여서 추억을 남기도록 해야겠어요.

 

 

 

 

 

 

 

 

 

 

 

 

 

 

 

 

 

 

 

 

 

 

 

 

 외관부터 남다른 소품샵인데..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다 보면 놓치기 쉬운 건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산책하듯 걷다보면 이 건물이 눈에 땋!하고 들어오게 되는데..

너무 고요해서 영업을 하는게 맞나 싶을 때도 많아요~

 

 

1층에는 서커스보이밴드가 있는데.. 여긴 지나칠때 마다 close 상태여서 단 한번도 못가봤어요 ㅜㅜ

 

만약 매장 방문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영업시간을 체크해 보신 후 방문을 권유합니다.

 

지금은 잠시 휴식기간을 갖는다고 하셔서 온라인 샵에서는 제품 구매가 불가능하고..

인스타그램은 계속 새로운 제품으로 업뎃하고 계신듯 해요..

 

그리고 제가 회사를 이직하면서 그동네에 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방문 후기는

 

외관은 하얀 건물이 모던 빈티지를 연상시키구요..

생각보다 소품샵 안은 평수가 작았어요 ㅎㅎ 신기한건 사진을 찍으면 평수가 크게 나와요! :)

그리고 무엇보다 소품들이 예쁜건 사실인데 제 기준에선 살짝 가격대가 있어요~

뭐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스티커 한장도 2,000원 3,000원 하는 시대지만.. ㅜㅜ

 

소품을 모으길 좋아하는 센스있고 감성적인 친구집에 온것 같은 느낌이들고..

대박인건 어떤 위치에서 찍어도 다 이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인생컷을 건질지도 모른다능 ㅎㅎ

 

참고로 저는 똥손에 아이폰6를 들고와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럼 오늘의 허접한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구요.. 끝으로 좌표안내해 드릴게요!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85 2층
070-7756-7699

 

모두모두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챙기시구요~~ 한주 홧팅 입니다!!^-^